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생활화 하자

[나주소방서] 예방활동을 통한 전통시장 화재위험요소 제거실시

김문기 | 기사입력 2021/04/15 [16:30]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생활화 하자

[나주소방서] 예방활동을 통한 전통시장 화재위험요소 제거실시

김문기 | 입력 : 2021/04/15 [16:30]

  © 나주소방서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만 파는곳이 아니라 누구든지 오가는 생활공간 이며, 누군가의 생사고락이 담긴 생활의 장이다.

 

국가기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약1,700여개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5년동안 화재는 80여건 발생, 사상자 4명, 1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2005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는 점포 1,220곳이 불타 2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통시장은 대부분 오래 된 건물로 상가들이 밀집되고 전기시설이 노후되고, 점포간 통로가 비좁아 소방차가 도착해도 진입하기가 곤란하며, 겹겹이 쌓인 물품 등은 화재가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져 초기 화재진압 실패시 대형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시장내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에 대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을 금하고 LPG가스가 새는 곳이 없는지를 점검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우리의 문화가 숨 쉬고 지역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화재로부터 지키기위해서는 상인들 스스로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함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사용법 훈련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나주소방서는 화재피해를 막기위한 제도적인 뒷받침과 시장 상인들의 자율적인 참여의식 강화 및 선제적인 주민참여시스템 구축과 주기적인 예찰활동으로 시장상인과 주민들이 흥겁게 즐기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나주소방서 이창119안전센터장 국성표

  • 도배방지 이미지

종합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