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4단계 건설사업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이 기사는 2021년 11월 24일 16시 5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예방 및 건설 현장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4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건설사업단장 및 임직원,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현장대리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안전이 청렴이다. 명품 공항,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렴·안전 결의문 선서를 하며 4단계 건설 현장 내 안전 및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현장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4단계 건설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공사가 수립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 강화 방안 및 2022년도 건설 현장 안전관리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한편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제4활주로 신설 등에 2024년까지 약 4조 8,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올해 10월 말 기준 28.26%를 달성했으며 올해 연말 기준 종합공정률 31.8% 달성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건설사업단장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약 90개의 계약자가 동시다발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대규모 건설사업인 만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건설 현장 내 청렴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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