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피켓팅! 노숙농성 현장!

세월호 가족분들이 이 추운 날에 한데 잠을 자고 24시간을 농성하면서 이곳에서 고행한다. 참 모진 세상이다. 따스한 곳에 있는 것이 미안하다

2021-01-09     경기도민신문
청와대 앞 피켓팅! 노숙농성 현장!
춥다.
바람이 분다
세월호 가족분들이 이 추운 날에
한데 잠을 자고 24시간을 농성하면서
이곳에서 고행한다.
참 모진 세상이다.
따스한 곳에 있는 것이 미안하다
오늘은 할 말을 안하고 싶다.
그냥 곁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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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 경기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