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특별사경, 불법 대부업자 및 대출업자 무더기 검거

  • 카페에서 활동...피해금액만 20억 훌쩍

  • 작성자 김남철기자 oko770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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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9-05-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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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포털사의 카페 회원으로 활동하며 카페회원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를 한 무등록 대부중개업자와 이들의 활동을 묵인한 카페관리자가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무등록 대부업과 불법 대부광고, 법정 최고금리 연24% 초과 수수 등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실시하고 불법 대부업자 22명과 카페관리자 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대출규모는 27억 6,948만 원으로 피해자가 1,447명에 달했다.

    경기도는 적발된 23명 가운데 13명을 형사입건하고 10명은 내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모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수사 내용을 보면, 먼저 온라인카페에서 대부, 자산관리, 경매, 대출상담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A 카페에서는 관리자가 카페 내에서 활동하는 무등록 대부업자로부터 매월 20만 원의 수수료를 받다가 단속됐다.

    이 관리자는 게시판에 올라오는 불법 대부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카페에서 활동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 카페에서 불법대부행위를 한 6명도 입건했다.

    이들은 100만 원 이하의 소액대출을 하면서 최고 연이자율 3,650%에 달하는 고금리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입건된 6명으로부터 대부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1,358명이었으며 불법 대부액은 16억 5,888만 원에 달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19일 경기도와 이동통신 3사와 불법 광고전화번호 이용중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불법 대부업 광고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김남철기자(oko770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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