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안 했다더니…박유천, 다리털서 마약 '양성 반응'

  • 박유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26일 열릴

  • 작성자 이효주기자 hyojoo01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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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9-04-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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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반응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23일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과수에서 검출된 필로폰은 다리털에서 나왔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황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 황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박유천의 하남 자택과 차량 등에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당시 박유천은 체모 대부분을 제모 한 상태여서 경찰은 박유천의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했고, 필로폰은 다리털에서 검출됐다. 

    앞서 경찰은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4일 황씨를 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씨로부터 "박유천과 올해 초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박유천이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또 입금 20~30분 뒤 박유천이 인근 특정 장소에 황씨와 함께 나타나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은 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은 "황씨 부탁에 누군가의 계좌에 돈을 입금했고 뭔지 모를 물건을 찾아

    황씨 집으로 갔다"며 마약 구매 및 투약과 자신은 무관하다며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박유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26일 열린다.

    이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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