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피켓팅! 노숙농성 현장!세월호 가족분들이 이 추운 날에 한데 잠을 자고 24시간을 농성하면서 이곳에서 고행한다. 참 모진 세상이다. 따스한 곳에 있는 것이 미안하다청와대 앞 피켓팅! 노숙농성 현장!
춥다.
바람이 분다
세월호 가족분들이 이 추운 날에
한데 잠을 자고 24시간을 농성하면서
이곳에서 고행한다.
참 모진 세상이다.
따스한 곳에 있는 것이 미안하다
오늘은 할 말을 안하고 싶다.
그냥 곁에 서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박연숙의 희망충전소
최신기사
|